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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소기업이 생산 공정, 물류·자재 관리 등 제조현장에 ICT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제조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산 및 경남 소재의 제조업종 소기업이며, 기업별 개선의지 및 사업수행역량 등을 평가해 12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등을 추진하고, 부산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기업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내「사회적가치」→「동반성장」→「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사회가치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담당자(051-999-858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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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2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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