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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은 10일 생활 속 위험요인 점검을 위해 부산 연산로터리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바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보도 등을 순찰하여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촬영하여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부산지부 직원과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실시한 앱 이용방법 교육 내용을 활용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연산로터리 일대를 걸으며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안전사회 만들기 문구가 기재된 어깨띠 착용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 대한 안전문화 홍보도 강화했다. 


한편 공단 부산지부는 매월 1회 정기적인 안전한바퀴 행사 외에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부산상록재난안전모니터링봉사단’을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신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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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1 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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