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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는 6일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북구지역 학교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 장원기 울산강북교육지원청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금 3000만원은 양정초등학교, 염포초등학교, 연암초등학교, 고헌초등학교, 상안초등학교, 고헌중학교 등 울산강북교육지원 관내 6개 초 · 중학교에 각 500만원씩 지원되며, 필요한 학습 기자재 및 교내 도서관 도서 구입 등에 쓰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3월 북구지역 3개교에 도서 구입비로 15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8월에도 울산지역 4개교에 도서지원 및 독서 환경 개선비로 5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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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7 0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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