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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평생학습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 운영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수강생들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 참여형 특강인 ‘집에서 즐기는 세계 브런치 메뉴 따라잡기’는 10팀(20명)을 모집한 결과 접수와 동시에 빠르게 마감됐다. 수강생에게 밀키트(요리재료)를 제공하고 조리 과정을 랜선으로 소통하며 마치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처럼 생생함을 선사했다.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연계과정도 개설하고 있다. 평생학습 수강생 19명과 구청 평생학습과 도서관계가 협업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동화 영상 제작반」은 총 8편의 동화를 수어통역 영상으로 만들어 사하구 공식 유튜브채널에 매월 한 편씩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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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6 0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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