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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5월 1, 2일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소상공인 워킹스루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이틀간 30여개 소상공인업체가 참여해 악세사리, 의류, 화장품, 주방용품, 식물, 반찬류 등 50여종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차례 열린 소상공인 워킹스루 판매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염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양대복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예년보다 줄었으나 지역경제 활력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하반기에는 더 알찬 상품을 준비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찬 김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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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4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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