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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의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MZ세대의 핵심콘텐츠인 웹툰에 대한 전문교육강좌를 운영하여 웹툰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이 웹툰 창작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수행장소인 안동문화의집 작은도서관은 2019년 11월 만화특화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하였고 지난 2020년에는 웹툰창작체험관 신규조성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체험관 구축을 완료하였다. 


올해는 웹툰기초반, 이모티콘반 등 체험관 정규프로그램과 테마전시 외에도 각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웹툰 직업체험’도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웹툰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히 꿈꾸던 웹툰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초보 작가로서 창작의 기회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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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3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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