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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후원금 5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비, 희망도서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이번 후원으로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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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6 0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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