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애인의 날’ 부산시설공단, 두리발 차량 무료운행 - 두리발 차량 122대 탑승고객 운행요금 전액 감면
  • 기사등록 2021-04-20 10:01:36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 제공[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이용 대상자는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장애인으로 한정되며,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총122대의 두리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솔라티 시외운영 및 교통약자 콜택시 자비콜은 제외된다.


추연길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제40회 장애인의 날에도 두리발 차량 111대를 무료 운행하여 총951콜의 탑승고객 운행요금 전액을 감면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20 10:01: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