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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이번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파크콘서트의 역대급 출연진을 공개했다.


5월 6일부터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5월 9일에 열리는 파크콘서트로 그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할 아티스트는 모두 6팀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 막강 라인업의 선두에는 국내 최고의 남자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코로나19에 지친 세계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믿고 듣는 OST의 여왕 거미도 합류한다. 감성 가득한 힐링 보이스로 전세계 랜선 관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물할 계획이다. 


B1A4도 부산에 뜬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자체제작 아이돌’이라 불리는 B1A4는 파크콘서트를 통해 또 레전드 매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출신 멤버 산들이 파크콘서트 MC로 나서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실력으로 무장한 제시도 출격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제시가 부산에서는 어떤 스웨그를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고막남친 폴킴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감성적인 보컬로 귀 호강 무대를 보장하는 폴킴의 등판소식에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픽보이도 파크콘서트에 합류한다. 픽보이는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스노우 플라워’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를 보여준 만큼 이번 무대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크콘서트는 랜선으로 실시간 즐길 수 있으며, KNN 포함 총 9개 민방을 통해 TV로도 만날 수 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파크콘서트를 비롯해, 2021 BOF에서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K-POP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즐기는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해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축제의 순간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다. 2021 BOF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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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4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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