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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사회적 약자 배려 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5월12일까지 한달간 비대면 사회공헌 아이템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집에서 실천하는 이웃 사랑(온택트 사회공헌활동), 거리를 지키는 안전한 봉사(비대면․소규모 사회공헌활동), 이색 봉사활동 아이템 등 3가지이다. 선정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 4개 항목이다.

 

제출된 아이템들은 1~2차 심사를 거친 후 공단 직원들의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따라 최종 10건이 선정되며 6월초 최종발표하게 된다. 모든 시상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주어지며 최우수상 1건 20만원, 우수상 3건 각 15만원, 장려상 6건 각 10만원이다.


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에 해당 아이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으로 전부서에 아이템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주최하는 교육기부 유공 최고상인 교육메세나탑 7년 연속 수상 등 다양한 기술봉사, 재능봉사를 비롯한 기업메세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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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2 0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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