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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김해방산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기계소재부품센터, 김해방산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경남테크노파크는 시 자체사업인 ‘김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킹 지원사업’은 물론, 경남도 사업인 ‘경남방산클러스터사업단 추진사업’에 대하여 사업현황, 참여방법, 추진일정 등을 소개하고,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월 구성된 김해방산기업협의회 임원진 소개와 협의회 회칙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설명회는 코로나19의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김해방산기업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은 삼정터빈 박종구 대표는 “지역 방산기업간 교류와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7개사가 뜻을 모았다.”며, “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김해시 방산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해시 박성연 일자리경제국장은 “김해시 방위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부품 기술개발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방위산업 육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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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9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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