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사)생명푸드셰어링은 지난 6일 지구환경과 지구 온난화와 예방 및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지구환경보전사업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현재 지구환경보전 사업단 단원을 모집 중이다.

이날 지구환경보전 사업단장인 김만호 단장은 “'자연과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적인 인식의 전환과 생활의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구의 온난화와 이상기후 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다음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호와 보전으로 서로 공생.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코로나 시대 생활 속 안전 방역을 위해 취약지역인 소상공인이 밀접한 재래시장과 주거취약지역을 찾아 생활안전 방역활동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구환경보전 사업은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이고 소명"이라며 "지금의 안락함에 머물기 보다는 지구환경오염이라는 이불편한 진실에 맞서 아름답고 밝은 지구환경을 위해 뜨거운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