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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 무용 활성화와 예술인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21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의 발표자를 모집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17년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첫 개최 후,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무용단체와 원로 초청기획, 시립단체 교류공연, 젊은 안무가의 춤 등의 다양한 공연 및 워크숍을 3년째 진행해 왔다. 올해도 춤꾼들을 위한 각 지역 국립국악원 무용단 교류공연, ‘한국전통춤판’, ‘창작춤판’ 등의 공연 이외에도 ‘전통춤 워크숍’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는 ‘한국전통춤판’ 독무전(1작품/15분 내외)으로 한국무용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 ~ 4월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 및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받는다. 선정자는 4월 27일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선정시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무대(예지당) 제공 및 스텝 운영, 라이브 반주, 공연홍보 및 마케팅(팸플릿 등 홍보물 제작 등), 공연기록(영상) 등을 제공한다.


한편, 2021년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는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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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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