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기자]

무학은 지난 달 31일 김해문화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김해문화재단과 ‘김해 관광자원 홍보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밀착형 마케팅 플랫폼 개발, 문화관광 연계 홍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상호 업무교류의 필요성이 중대됨에 따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종수 무학 사장과 윤정국 대표이사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상호홍보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문화향휴 확산 공동노력, 김해시를 위한 문화예술발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학은 김해문화재단과 협약에 따라 문화관광 쿠폰, 지역 캐릭터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무학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로 소주 딱 좋은데이, 화이트, 청춘소주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등 두고 있는 종합주류회사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