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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사상구 괘법동 행정복지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로부터 고독사 위험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공단 부산사상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건강지원사업으로 전달하였기에 더욱 뜻깊다. 


곽인구 괘법동장은 “코로나19로 홀로 어르신의 건강관리가 힘든 시기에 선뜻 후원하신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옥임 지사장은 “고독사 위험에 계신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와 저희 공단 직원들이 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한 국민건강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후원금은 괘법동에서 실시하고 있는‘고독사 우려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일환으로 영양제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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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31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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