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CT DREAM·더보이즈·위아이, 부산에 뜬다! -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라인업 확정
  • 기사등록 2021-03-30 11:43:32
기사수정

NCT DREAM@SM엔터테인먼트[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K-POP 팬들을 설레게 할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 호강·귀 호강 무대로 무장한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 20201 BOF에 출격을 예고한 첫 주자는 NCT DREAM 이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NCT DREAM은 오는 4월, 약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일곱 멤버가 함께‘완전체 칠드림’으로 활동할 계획인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더 커지고 있다.

 

퍼포먼스돌로 통하는 더보이즈(THE BOYZ)도 2021 BOF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일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신흥 대세돌로 떠오른 더보이즈는 11인 11색의 꽉 찬 매력으로 팬심을 물들일 예정이다.

 

20201 BOF가 공개한 1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실력을 인정받은 위아이(WEi)이다. 매운맛 카리스마부터 순한맛 멍뭉미까지, 반전매력으로 뭉친 위아이도 오는 5월, BOF와 함께 한다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막강한 2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2021 BOF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2021 BOF는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하는 만큼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빛나는 축제의 시간을 랜선으로 함께 할 수 있다. 4일간 계속되는 축제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K-POP 콘서트,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보여줄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2021 BOF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로 송출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에 지친 한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설렘과 기억을 전해줄 2021 BOF는 오는 5월 6일~5월 9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2021 BO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3-30 11:43:3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