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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주변 마을에 자동혈압계 설치 - 약 4천만 원 들여 장안읍 소재 25개 마을에
  • 기사등록 2021-03-29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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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마을에 자동혈압계 설치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약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오는 4월말까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25개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 자동혈압계를 설치한다.


자동혈압계 지원사업은 관내 의료 취약 계층의 기초 건강관리와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일광면 소재 25개 마을에 자동혈압계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자동혈압계 설치 지원은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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