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동래구는 4월부터 7월까지 숟가락 난타,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등 총 14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9시부터 접수 가능하다. 동래구민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525-8291, 550-4465)로 연락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수업 참여시 마스크 사용과 열체크는 필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내용, 장소, 인원,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이 변경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일상의 학습을 통해 주민이 만들어가는 모두의 행복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