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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캐피탈(주) 서민금융업 행보 잰걸음 - 부산론센터에 이어 서울지점 오픈 -
  • 기사등록 2010-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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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캐피탈(대표 이상춘)이 영업 대상을 확대하고 우량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서초구 서초동에 서울지점을(02-2059-0001)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달 3일에는 부산진구 전포동에 개인금융 영업 센터인 '부산론센터'를 여는 등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 이달 안에 경남 창원과 인천에도 론센터를 추가로 열고 300여명의 영업사원을 확충, 저소득 및 저신용 고객층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춘 BS캐피탈 대표이사는 "캐피탈은 서민금융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본업인 리스와 할부 실적 범위내에서 개인신용대출이 가능해 우량 리스자산을 확보하고 리스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지점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한 BS캐피탈은 부산은행의 세 번째 자회사로 지난 달 5일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은행 부전동 9층 BS캐피탈 본점에서 출범기념식을 갖고 공식 영업에 들어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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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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