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8일 태성후렉시블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성후렉시블은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혁신’을 기치로 1998년 설립된 익스펜션 조인트, 플렉시블 조인트 및 제철설비, 발전설비 육해상 플랜트 열교환기 제조업체로서 지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회사이다. 


태성후렉시블 심성구 대표는 “저도 힘들게 학업을 했었기에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지속할 수 없는 우리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기탁하신 장학기금은 우리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 꿈을 펼쳐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시와 장학재단은 고마운 마음과 숭고한 뜻 받들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3-19 11:01: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