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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23일부터 동래읍성·안락누리도서관에서 동래구 도서관을 이용하는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연계하여 이용자가 신청 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빌린 후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각 동래구 도서관 홈페이지 내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신청 페이지를 통하여 상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이용 알림 문자를 통해 지정서점을 직접 방문하여 1인 월 3권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가능 지역서점 등 기타 문의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 또는 동래읍성도서관(☎550-6904), 안락누리도서관(☎550-6912)에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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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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