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
아르피나는 이번 평가에서 운영 및 관리체계·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인사 및 조직·시설 및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건축·기계·소방·전기·가스 분야의 종합 안전점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르피나는 전국 최고의 유스호스텔로써 매년 국내·외 많은 청소년이 방문하고 있으며, 스포츠 체험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을 국가인증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르피나 사업단장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적인 유스호스텔이 되기 위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안전한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