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안전한 봄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에 기술력을 겸비한 등산화를 제안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등산하기 좋은 계절 봄이 찾아왔다.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을 풀고 봄을 즐기기 위해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등산화부터 준비하자. 봄철 산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미끄럽고 약해져 접지력, 방·투습력, 반발력, 내구성 등 기능성을 갖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화의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안정감 있는 미드컷 등산화

안전하게 등산을 즐기면서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뛰어난 기술력에 산의 암벽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컬럼비아의 ‘패시트™ 45 아웃드라이™’를 추천한다.

컬럼비아 최신 미드솔 기술인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와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을 적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도와준다.

여기에 우수한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해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발뒤꿈치 부분에 특수 보강재를 덧대어 흔들림 없이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운동화 같은 착용감의 스니커즈 등산화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재다능한 등산화를 찾는다면 운동화 같은 편안한 착용감에 등산화의 기능성을 갖춘 스니커즈 등산화를 제안한다. 컬럼비아의 ‘SH/FT™ 오로라 아웃드라이™’는 지난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웃도어 스니커즈 ‘시프트(SH/FT)’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쿠셔닝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갖춘 ‘SH/FT’ 미드솔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이 적고 밑창에는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된 컬럼비아 최신 아웃솔 기술 ‘어댑트 트랙스(Adapt Trax™)’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통해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외부 물기는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가볍고 안전하게, 클래식한 실루엣에 기술력 더한 경량 등산화

안정감 및 편안한 착용감의 미드컷 등산화를 찾고 있다면 발 전체를 감싸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모던한 감성을 적용한 경량 등산화 ‘트레일스톰™ 미드 WP’를 소개한다.

컬럼비아의 최신 피팅 기술인 ‘나빅 핏 시스템(Navic Fit System™)’을 적용해 착용 시 발목과 뒤꿈치를 입체적으로 감싸 고정시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또한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기술과 강력한 접지력을 선사하는 ‘어댑트 트랙스(Adapt Trax™)’를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준다.

컬럼비아는 별다른 준비 없이 산을 오를 경우 큰 산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등산화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내 발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