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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시 사하구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홍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하구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 홍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홍보 대상에 따라 맞춤형 건강보따리를 만들어 배포해 주민들의 검진률을 높이고, 암 정보 제공과 암 예방 인식도 향상시킨 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검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건강보따리 속에 위생키트도 같이 구성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올해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온라인 암 상담실을 개설하고 주민들과 더욱더 활발하게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 검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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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2 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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