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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경복지 살아나고 있다" - 발로 뛰는 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
  • 기사등록 2021-03-11 0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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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부산경제신문/김문준 전무]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목표로 활동해온 울산 광역시의회 제7대의회가 개원3주년이 되어간다. 


손종학 부의장은 지난3년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 대화, 협력에 방점을 찍고 기본기를 다진 해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쏟아 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종학 부의장은 중구 성안동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두 울산에서 다녔고 울산을 떠나 본적이 없는 8대에 걸친 완전 토박이 라고 한다. 


소속위원회는 환경복지 위원회로 지난 3년간 울산광역시의 위상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제7대 울산광역시의회에 바라는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린 의정, 일하는 의회, 그리고 참된 지방자치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고 그를 아는 주위의 시민들은 이렇게 평가 하고 있다. 


또한 지난2월 8일에는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손종학 부의장은 몇몇 시의원과 울산대학생대표단. 시 관계자 등 10여 명과 울산광역시 학생아르바이트 운영 조례안 의견청취를 주제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손종학 부의장은 대학생․고등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학생․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학생을 대표하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1월에는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달달한 동물세상(대표 최정우), 시관계자 등 10여 명과 길고양이 보호 및 센터 마련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고 이날 손 부의장은 반려동물은 본연의 순수함으로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소중한 존재이자 함께 더불어 사는 존재라고 하며 특히 길고양이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달달한 동물세상 관계자를 모시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손종학 부의장은 옥동 은월마을 재개발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옥동 구도심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등 많은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종학 부의장은 평소 생각하고 있는 바는 주민이 원하는 행복한 의정 실현이고 또한 이러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출범한 울산광역시 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성실히 펼쳐 나아갈 것이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한층 더 나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해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동반자로 열과 성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열린 의회, 깨끗한 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방침에 따라 깨끗한 울산광역시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도 울산광역시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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