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여름철을 앞두고 방수공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중에는 고기능 셀프방수제가 다수 출시돼 있지만, 실제 방수 공사 현장에서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옥상 바닥에서 올라오는 유해가스로 인한 재시공 문제다.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콘크리트 바닥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그 결과 옥상바닥에서 가스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발생한 가스는 방수제가 시공된 바닥면을 들어올리게 되고 기포로 인해 터져버리기 십상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싸게 들여 산 방수제가 제 기능을 똑바로 해야 하는데, 수명이 다 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바닥의 가스가 생김으로써, 옥상에 시공한 방수제가 갈라진다면, 방수를 한 의미가 있을까?
와쎈방수 연구진은 이 부분에 주목했다. 어떻게 하면 유해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방수제를 만들까? 어떻게 하면 기존 셀프방수의 좋은 점을 살릴까?
그 연구 결과가 바로‘ 와쎈방수 에어 스파이더’이다. 연구는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던 만큼 기대도 컸다. 제품은 몇 년의 시연을 거쳐 우리나라 최고의 방수업체를 만나 출시되게 됐다.
와쎈방수의 에어스파이더는 이름 그대로 물은 막고, 공기는 배출되는 신박한 방수제품이다.
셀프방수제의 최고의 장점으로 다른제품을 섞거나 배합을 할 필요가 없다. 18kg 한통을 뜯어 잘 섞은 다음 제품을 바닥에 바른 후 1시간정도 건조시간을 가진다. 3회를 반복해서 시공을 하면 방수가 쉽게 끝나는 매우 간편한 셀프 방수제이다. 공사는 단 하루, 아니 저마다 시간은 다르지만, 바닥면을 갈아내고 청소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4시간 만에 우리집 옥상방수가 끝난다.
여기서 제품 값이 고가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3일씩이나 걸리는 우레탄방수제 제품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려운 시공과 만만치 않은 인건비가 부담이 된다. 그에 비해 5년이 채 가지 못하고 균열이 가고 부풀어 올라 터지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제품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하루만에 시공이 끝난다면 인건비를 아낄 수 있을 뿐더러 시공만 완벽하게 한다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와쎈방수의 '에어 스파이더'이다.
와쎈방수 에어 스파이더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본사 직속의 전문 상담사들에게 바로 친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와쎈방수 연구진은 "앞으로도 계속 고객만족서비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불편사항과 사용법의 설명을 원활하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서비스팀 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