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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157개소에 장난감 소독기를 지원한다.


장난감 소독기는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집의 교구와 생활용품 소독에 활용할 수 있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어린이집 실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영유아들의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외에도 기장군 관내 영유아들을 위해 플루건 방역소독기, 신장·체중 자동 측정기, 공기청정기 등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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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9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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