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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대창단조(주)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창단조 박안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9년에도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대창단조는 1955년 설립돼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온 중장비 부품회사로 2011년 1억불 달성, 2012년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세계 초일류 단조품 생산기업 초석을 다졌다. 


허성곤 시장은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와 장학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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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9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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