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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다대2동 삼환아파트 맞은편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다대다락아이자람터’를 3월 2일 개소했다. 


다대다락아이자람터(다대로429번길 23, 5층)는 면적 112㎡ 규모(정원 20명)로 월~금요일 오후 1~7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이하 초등학생들에게 학습지도, 간식제공 등 돌봄서비스와 예체능, 과학활동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용료는 간식비 포함 월 5만원이다.


사하구는 구평동 아이자람터, 당리동 사하중앙아이자람터, 장림동 장림꿈꾸는아이자람터에 이어 4번째로 다대동 다대다락아이자람터를 개소해 상시돌봄은 물론 학교휴업, 긴급사유로 인한 일시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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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3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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