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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최근 '2020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나눔활동에 참여해 창원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무학은 지난 해 설맞이 떡국떡 2,000만 원 치를 구매해 창원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소주 원료로 사용되는 알코올을 휴대와 사용이 간편할 수 있도록 살균소독제 20만개를 만들어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과 부산울산 등 지자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연말연시 사랑의 김치나눔과 어르신 초청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소외계층 주거개선 사업겨울철 철새먹이주기창원시 도서지역 소방시실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왔다.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에 위치한 무학의 각 사업장 마다 인근 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학은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23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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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2 0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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