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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경남은행이 24일 창원시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호동 가스폭발 사고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과 장학금 전달, 선풍기, 김장 지원 등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한해도 창원시 소외계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9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1월 설맞이 창원사랑상품권 6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앞장서고 있다.


김백용 경남은행 상무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갑작스런 사고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련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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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5 1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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