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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주식회사 큐티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 임베디드/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한 국내 우수 기업을 선출하는 소프트웨어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큐티티는 혁신기술력, 시장가치, 인적 자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큐티티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자가검진 ‘이아포 모바일’ 서비스와 병의원용 고객관리 솔루션 ‘이아포 C&H’, 공공형 구강건강관리 솔루션 ‘이아포 public’, 부스 설치형 ‘이아포 oral-z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헬스케어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기업정보화연구센터, SW공제조합 등에서 참석했으며 큐티티 외 ㈜인젠트, 주식회사 솔트룩스, 메가존클라우드 주식회사, 주식회사 인포밸리 코리아 등이 수상했다. 


큐티티의 고태연 대표는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이 채 안됐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 곧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SW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토탈덴탈케어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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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5 1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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