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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22일에 열린 제293회 임시회 폐회 중 상임위원회에서 위원회가 제안한‘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부산광역시의회는 23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건의안을 상정하여 채택했다. 이 건의문은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되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임박한 시점에서 반드시 원안대로 통과시켜 줄 것에 대한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의회 전 시의원들은 이번 건의문 채택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의 당초 취지가 변질되지 않고 원안대로 즉각 통과되도록 건의하고, 안전하고 24시간 운영가능한 관문공항을 위해 가덕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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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3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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