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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영도구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남극경로당에서‘모범경로당 현판식’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지역 내 7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관리 실태, 보조금 집행, 자치활동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남극경로당 및 학수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선정했다. 


회원 간 상호화합과 원활한 경로당 운영관리로 타 경로당에 본보기가 되도록 하고 그 효과를 지역 내 모든 경로당으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사)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에서 1차 평가 후 추천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구에서 현장 확인 및 서류평가 등 2단계 평가 후 최종 선정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코로나19가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절대 방심하지 마시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로당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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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3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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