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금융그룹이 BNK와 금융에 대한 유익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인 ‘BNK TV’와 인스타그램, 블로그로 구성된 BNK의 그룹 SNS 채널을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먼저 유튜브 채널인 ‘BNK TV’(www.youtube.com/c/bnkfg)는 직원들이 직접 지역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B공개밥상’, 지역 사투리 토크쇼 ‘BNK 사투리 클라스’, 금융 초보자 탈출스토리를 그린 ‘금린이의 도전’ 등 웹예능 형식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금린이의 도전’에는 힙합 가수 슬리피가 금린이 역할로 출연해 매회 BNK의 슬기로운 금융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bnkfg_official)에서는 BNK 직원의 1인칭 시점으로 그룹의 기업문화와 회사생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bnkfinancialgroup)는 BNK의 뉴스룸 역할을 맡아 그룹의 핫이슈, 직원 인터뷰,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그룹 소식들을 전달한다.
BNK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BNK TV’의 ‘BNK 사투리 클라스’ 이벤트 영상 속 퀴즈를 통해 에어팟(2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50명) 등을 제공하는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금융콘텐츠를 벗어난 BNK만의 차별화된 SNS 스토리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브랜드 채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