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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구치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4개 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부산 남구 영아 재활 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을 비롯한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에바다 보육원’, ‘새 생명 지역 아동센터’ 등 부산 일원 사회복지시설에 부산구치소 교도관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김영식 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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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9 0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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