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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산시 본사 인근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기보는 철뚝시장에서 쌀, 과일 등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설날 보내기에 함께 했다.


기보는 지난해 철뚝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한차례 전통시장가는 날로 지정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식당 이용하기 등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에서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기보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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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9 0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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