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
LG전자는 지난 1월 사내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플랫폼인 ‘LG 아이디어팟(LG IdeaPot)’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LG전자가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크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됐으며 ‘LG 그램’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LG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LG 그램’은 2014년 첫 출시 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이끌고 있다. ‘가장 가벼운 노트북’ 기네스 기록만 4개(14형/15.6형/16형/17형)를 보유했을 정도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그램 16’은 그램 라인업 최초로 16형 화면 크기 적용했다. 무게가 1,190g에 불과해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가장 가벼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LG 그램에 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