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환 기자
변재영 부산항건설사무소장[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항건설사무소장에 변재영 전 마산지방행양수산청장이 임명됐다.
변재영 소장은 부산중앙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미국 조지아공과대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31회 출신으로, 2007년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을 거쳐 국토해양부 건설안전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해수부 항만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