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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소방서는 3일부터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설치된 TV를 활용, 직원 안전사고 50% 줄이기 위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을 위해 지난달 ㈜KT와 ‘정책알리미TV 게시판’ 활용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이번 달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운용한다. 


‘정책알리미TV’란 시청 중인 TV 하단 또는 일부에 소방서 주요 소식 및 교육·홍보자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평소 시청하던 홈쇼핑 화면을 떠올리면 된다.


사하소방서 직원들은 교육훈련 시간에 TV를 활용, ‘정책알리미TV’ 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교육, 소방정책, 소방소식 등 각종 소방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강호정 사하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직원 대면 교육이 힘든 요즘 시기에 정책알리미 TV를 통해 원활한 직원 안전교육 및 정책홍보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시민 소방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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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4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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