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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주식회사 큐티티는 경남 고성군과 비대면 구강보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티티는 고성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구강자가검진 서비스 활용과 온라인 구강 문진 결과 및 통계를 고성군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치과나 병·의원 방문이 힘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보건관리를 실시하여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 형평성 제고에 협력하기로 했다. 


큐티티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자가검진 ‘이아포 모바일’ 서비스와 병의원용, 공공형, 개인맞춤형, 서비스확장형 구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헬스케어기업이다. 


큐티티의 고태연 대표는 “지속적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구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정숙 보건소장, 고태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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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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