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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한국남부발전(주) 신정식 사장이 최근 부산, 경남 하동 등 전국에 소재한 발전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신정식 사장은 현장에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전력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전략생산을 강화하고 사람중심 안전관리 확산, 지역균형 뉴딜 등 지역상생과 포용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친환경, 안전, 포용과 관련 지난 1년간의 실적과 연간 업무계획을 점검할 뿐 아니라 발전소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신정식 사장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이와 관련한 대내·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발전소가 있음으로써 지역주민이 행복해지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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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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