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아성다이소는 2월 1일 6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사랑나눔 행복박스 200개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아성 다이소는 2019년 4월 김해시와 3년간 협약을 맺어 지난해부터 설명절, 어린이날, 추석 전 3회에 걸쳐 2,250천원상당의 학용품, 생활용품 등 800세트의 기탁물품을 후원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후원물품 종류는 칫솔, 치약, 바디워시, 샴푸, 물티슈, 수세미,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 19종set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진 저소득계층 200세대에게 지원하게 된다.

 

김백철 ㈜아성다이소 본부장은 “다누리ː다이소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의 슬로건 아래 생활용품 전문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써 김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아성다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02 10:15: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