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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 생필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부산하나센터와 연계하여 최근 대한민국에 정착한 새터민 가정과 고령 독거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부 직원과 상록자원봉사단원 4명이 식료품 세트와 겨울 이불을 포장하여 택배로 전달하였다.


공단 이기학 부산지부장은 “선물을 직접 드리며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택배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게 되어 아쉽다”며, “올 한해도 공단과 상록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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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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