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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재생소재 사용과 A/S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 - 1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
  • 기사등록 2021-01-29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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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코로나19가 국내 등산 문화를 바꾸고 있다. 기존에는 각종 산악회 중심으로 버스를 대절해 대단위로 움직이는 산행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하면서 개인 또는 친구와 가족 등 소단위로 근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볍게 하는 산행일지라도, 등산화를 잘 갖춰 준비해야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꼭 체크 해야 할 사항이 있다. 등산에 있어 필수품인 등산화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신발의 접착부분과 밑창이 경화되거나 오랜 착용으로 밑창이 닳아 중창 부분이 살짝 보이거나 밑창의 편마모가 심해 경우 수선을 받아야 한다. 


트렉스타는 2004년부터 18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인증평가를 통해 고품질 고객 만족 서비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 지속 가능한 환경 및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제품 문제 발생 시 평생 A/S 솔루션을 제공하여 단순 제조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확실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현재 트렉스타 본사 (부산 강서구 녹산 소재) A/S센터는 매일 수선이 필요한 200켤레의 이상의 옷과 의류가 들어온다. 현재는 단종된 20~30년이 훨씬 넘은 등산화들도 들어온다. 트렉스타는 구입 년도에 상관없이 평생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 A/S 제도를 20여 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트렉스타 제품 A/S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트렉스타 매장을 방문하거나. 택배, 공식홈페이지 또는 부산 녹산 A/S센터를 직접 방문해 한층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다. 트렉스타 신발은 창갈이, 외피, 내피 등 전반적으로 수선이 가능하며, 사이즈를 늘리거나 발볼, 발등을 높이는 수선도 가능하다. 의류는 털 충천을 제외한 찢어진 부분은 수선이 가능하다. 


특히 트렉스타 A/S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트렉스타의 핵심 경쟁력이다. 30여 년 넘게 트렉스타와 함께 성장해온 신발 수선 장인들로서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완벽한 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임직원과판매자의 CS교육을비롯하여서비스품질향상과고객의불만사항을놓치지않기위해고객대상서비스만족도및매장만족도조사등을정기적으로실시해최상의서비스와경험을제공하기 위해노력하고있다.


또한유럽을포함한해외시장에서도트렉스타의혁신적인기술력과제품의우수성을인정받아작년코로나 19로전세계경제가주춤했음에도불구하고해외수출량을끌어올리며값진성과를이루었으며철저한사후 AS 정책을통해전세계소비자들로부터믿음과신뢰를얻으며큰호평을받고있다.


트렉스타 A/S센터 담당자는 “트렉스타는 제품을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오랜 시간 A/S 제도를 도입하여 진행해 왔다.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검수절차를 진행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신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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