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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바이오랩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부크(BUUC)는 부산시가 1월 25~29일까지 지역 화장품 홍보, 판매를 위해 주최하는 ‘비-뷰티(B-beauty) 데이’에 선정돼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홈페이지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와 우수 사용 후기 작성자에게 부산 화장품 및 부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크는 사계절 피부 수분 케어를 도와주고,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케어 제품으로, 앞서 모든 품목이 0.00 무자극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비-뷰티 데이 행사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우수한 품질의 부산 화장품 브랜드 홍보하는 행사로, 지속해서 현장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홍보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바이오랩코리아 오상표 대표는 “현재 동남아 및 일본·중국 수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내 대마 소재 화장품 최초로 태국 식품의약품안전처(TFDA) 등록을 예상한다”며 “새로운 트렌드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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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6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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