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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기자]


김해지역 대표 조경업체인 ㈜흥산조경이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흥산조경은 조경 외길을 걸으며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관급공사와 다양한 조경공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노종식 대표는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역사회의 기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며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장학재단을 만들어 가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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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2 0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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