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영도새마을금고본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조성된 백미(10kg) 120포, 라면 120박스를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태민 이사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성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성품을 후원해 준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이웃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보다 더 행복한 청학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난 199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