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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원중 선수가 1월 15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신의 모발을 기부했던 김원중은 추가적인 도움을 주고자 패션 업체 제르비노토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김원중 후드 티셔츠를 제작해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판매 종료 후 김원중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수익금 250만원을 기부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원중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티셔츠 판매를 기획해 주신 제르비노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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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8 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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