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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오버컴 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240세트를 기탁 받았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연말연시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BNK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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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1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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